골프에 입문해서 스크린 골프, 인도어 레슨 등을 받다 보면 어느덧 필드에 나가서 머리 올릴 시기가 다가옵니다. 이때 준비해야 할 골프 소품 중에는 골프 티꽂이가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로 많들어진 제품들이 있으나 이번에는 플라스틱 소재로 3단 구조로 이루어진 티꽂이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골프 티꽂이의 종류
골프에 입문하면 사야 할 골프 용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무래도 본인 스스로 만족도 해야 하지만, 남에게 보이는 부분도 있다 보니 하나둘씩 고가의 제품들을 마련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취미로 시작한 골프가 돈 먹는 하마로 바뀌기 쉽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가성비 좋은 것들로 최대한 맞추어놓는 것이 부담이 적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골프 티꽂이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파손 또는 분실의 위험이 종종 있기 때문에 두어개 사서 오래쓰는 편도 추천하고 싶다.
골프 티꽂이의 종류는 우드 소재부터 플라스틱 등 다양하게 많습니다.
하지만, 골프에 갓 입문했거나 필드를 많이 나가보지 못한 초보의 경우는 되도록 효율성이 좋은 티꽂이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일 구조로 이루어진 골프 티꽂이의 경우는 드라이버 등으로 쳤을 때 멀리 나가는 경우도 흔하고 그렇기에 그것을 줍기 위해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다음 차례의 골퍼에게 자리를 내주거나 급하게 쳐야 하는 경우에 불필요한 시간을 소비하게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줍고 이동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골프 티꽂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 티꽂이 구조에 따라서 효율성이 달라진다?
본 글은 골프 초보나 필드에 많이 나가보지 못한 입문자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처음 필드에 나가기 전에는 프로골프선수나 유튜브 등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쓰는 제품들을 선호하게 됩니다.
보통 그러한 제품들은 단일 구조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꼽고 바로 드라이버 스윙을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우드 소재의 티 꽂이를 사용하는 수준은 일반인과는 조금 차이가 납니다.
수평되게 한번에 꼽아서 자기가 40mm 등 자신이 원하는 높이로 티꽂이를 꼽을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골프 초보라면 디자인이나 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보다는 처음부터 내가 원하는 티 높이가 표기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골프 티꽂이의 상단 부분이 골프공이 쉽게 안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는 티꽂이 상단에 골프공을 쉽게 올리려면 숙련도의 차이도 있겠지만, 접지면이 어떤 형태이냐에 따라 차이가 나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넓은 면적보다는 좁게 별형 구조로 되어있는 티꽂이가 좋을 때도 있습니다.
초보라면 반드시 생각해야할 것들
골프 티꽂이는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여도 18홀을 하게 되면 최소 18번을 사용하게 되는 골프 용품입니다.
몇십만 원에서 몇백만 원까지 비싼 드라이버와 같이 쓰이는 골프 용품이기에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효율성이 좋은 골프 티꽂이를 선택해야 합니다.
골프공에 맞고 멀리 날아가버린 티를 찾으러 가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원하는 티 높이에 맞추어 지면에 낄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골프 티꽂이를 선택하면 필드에 나가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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