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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특수부대 영화 중에 손꼽히는 제로 다크 서티

by l.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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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의 범주안에 특수부대 영화는 정말 많다. 그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수작을 두개 꼽으라면 '액트 오브 밸러'와 제로 다크 써티를 생각할 수있다. 액션영화의 특성상 수작을 꼽기는 매우 어렵다. 이유인즉슨 비용, 스토리, 배우라는 3박자가 밸런스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을 완벽히 채워준 제로 다크 써티는 실제를 고증한 액션 영화 중 당연히 손꼽히고 있다.

 

오사마빈라덴의 위치를 확인하고 특수작전을 펼치는 상황

 

 제로 다크 서티 줄거리

2001. 9. 1 테러 이후 잠적해버린 오사마 빈 라덴(알카에다)를 찾는 CIA에서는 정보 분석가 마야를 파키스탄에 배정한다. 10여년이 흐르면서 안가(심문소)에서 얻은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빈 라덴의 심복의 이름을 알아낸다.

 

오사마빈라덴 심복의 위치를 찾고 특수작전을 펼치려고 하는 CIA

 

심복을 알아낸 후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특수 작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그를 통해 심복을 찾은 그녀는 CIA 고위층을 설득시키며 특수부대와의 연계를 통해 오사마 빈 라덴을 잡는 작전을 시행한다.

 

특수헬기는 작전중에 파손되었지만, 부상자 없이 성공스레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며, 이 영화는 막을 내린다.

 

 

탁월한 연기의 제시카 차스테인

영화의 특성상 액션을 따라가면 연기를 놓칠 수 있고 액션과 연기가 되더라도 안정적인 스토리를 구현해내기 어렵다. 그런면에서 제로 다크 서티는 '오사마 빈 라덴, 테러'라는 실제 배경을 가지고 영화의 중심을 잡는 주인공 역할에 제시카 차스테인을 정보 순석가로 하여 영화의 흐름을 실제 스토리에 맞추어 밸런스를 맞추었다.

 

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던 그녀는 이번에도 직접적인 액션은 없으나 자칫하면 루즈할 수 있는 CIA 정보 분석가라는 배역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실제 인물과 동일시하게 느껴질 만큼의 심리묘사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테러라는 주제에는 정말 많은 아류작과 부족함이 그지없는 영화들이 난무하다.

그중에서도 액트오브벨러와 제로다크서티는 수작중에 수작임은 분명하다.

 

제로 다크 서티를 보다보면 익숙한 얼굴들이 조연으로 나온다.

특수부대원 역할에 '크리스 프랫', 터미네이터에 나왔던 '제이슨 클락'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기에 그 배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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