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링을 통한 폭락 종목 피하기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떨어지는 종목을 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좋은 주식을 싸게 산다고 생각하여 매수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좋은 주식이라면 기관투자자 등이 먼저 들어가지 개인이 매수할 여지는 극히 드뭅니다. 흔히 물타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이러한 방법은 다시 상승을 한다고 감안하여 투자하는 것이기에 반대로 하락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는 큰 손실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은 하락장 하락 종목에서 매도 폭탄을 피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터링을 통하여 폭탄을 피해보도록 하자. 

우리나라는 내부자 거래가 은연중에 있다고 다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폭락하거나 말도 안되게 상승될때 조짐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공시를 예로 들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금융감독원 등에 해당자료를 보낼 때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중간에 유출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깨끗한 종목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가 분명히 있다고 여겨집니다. 아무리 좋은 종목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대하락장도 아닌데 주가가 꾸준히 떨어진다면 의심을 하여야만 합니다. 이는 고점을 찍은 이후에 하락추세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있는데, 이 경우에는 다시 상승할 것이라 생각하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큰 손해로 이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종목별 투자자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 및 기관계에서는 꾸준히 매도를 시작하고 있는데, 개인만 매수하고 있다면 이는 그러한 가능성이 크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기관이 모두 빠져버린다면 그 종목은 뼈가 없는 종목과 진배없습니다. 

이동평균선을 확인하자

추세를 이탈하였다고 하여도 빠른 복귀를 안한다면 이는 의심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종목들은 데드크로스에 이어허 역배열로 바뀌는 과정이 보여진다면 이는 빠른 매도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 하여야만 합니다. 그래서 야금야금 지속적으로 빠지는 종목은 배제하여야만 합니다. 이러한 종목들은 대부분 추세가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꾸준한 공부를 통하여 머리속에 각인하고 공부하여야만 합니다. 주식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론과 경험을 병행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만약 의심한 이후에 탈출을 하고자 한다면 지지선과 저항선을 확인하여야만 합니다. 하락추세라 의심이 된다면 지지선 역시 빠르게 무너질 것이고 반등이 있다고 하여도 저항선을 뚫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반등이 난다고 여겨지면 다시 상승으로 간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이번 저항선에서 매도한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큰 손해를 피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종목들은 테마주 들에 흔히 보여줍니다. 특히 제약주에서 많이 보여지기도 하는데, 임상실험을 하다가 다음에 특히 좋아보인다 라고 하더라도 해당일이 오면 이상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대박 아니면 쪽박의 가능성이 큰 테마이기 때문에 항상 유념한다면 큰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