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대회 2일차 1위 매매 종목 웰크론과 신풍제약 거래량 종목만 매매한다.

실전투자대회 2일차 1위 매매 종목 웰크론과 신풍제약 거래량 종목만 매매한다.

요새 코스닥, 코스피 시장을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외하면 모두 추풍낙엽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나 앞으로 이에 대한 대응이 완료된다면, 다시 원래 주식시장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종목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이시기에 실전투자대회에서 1위가 사용하는 단타기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통 많은 투자자들이 다양한 종목을 관심분야에 넣고 3분봉, 5분, 30분봉등에 대하여 자신이 원하는 추세가 나왔을 때 매수 또는 매도하여 수익하는 기법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종목을 매매하는 것이 보통 일반 투자자들의 기법인데, 이번 실전투자대회에서 1위를 한 투자자는 한 종목만 지속적으로 매수 매입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극대화하여 오늘은 이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은 시장의 주도주만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큰 수익 실현보다는 짧게 짧게 수익을 내고 빠르게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거래대금이 가장 강한 종목을 정한다음 지속적으로 상승과 하락할때를 파악하여 상승시에 집중하여 짧게 매수하고 1~2% 내외에서 매도하는 식으로 매매한 방법입니다. 이는 얼마까지 상승할지 모르기 때문에 확실한 수익구간에서 매도를 하고 다시 짧은 하락에 매수하는 방식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전투자대회 2일차 1위 '좌우'

이분은 실전투자대회에 '좌우'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하신 분인데 포스팅 기준일로 누적 수익률 65.39%, 전일 수익 59.98%을 보여주는 엄청난 투자자입니다. (1주차 기준) 이 분의 거래일자를 확인해보면, 9시 시작과 동시에 매도를 진행하였고 이날 음봉이 나왔는데도 3%의 수익상태를 보여줍니다. 보통 음봉이 나올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손실을 보기 마련인데, 엄청난 고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분은 이날 코스피, 코스닥의 영향과 무관하게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 하나만 집중하여 매매하였습니다. 이날 음봉이 나왔음에도 9시 매도 이후 9시 1분에 매수를 하고 반복하여 수익을 실현하였습니다. 물론 이날은 손실이 조금 난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수익을 보았을때 1% 내외로 매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날 종목은 웰크론이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주) 물론 중간에 신풍제약을 하기도 하였지만, 일반투자자들이 5개 이상의 종목을 매매한다고 감안했을때 이러한 큰 대회에서 1.5 종목 수준으로 매매하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수익 실현하는 차트를 다시 분석하여 보았을때, 호가창의 흐름을 완벽하게 이해했다는 점과 매도 스킬이 어마어마 하다는 점, 이른바 복리 수익 매매와 같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