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 주식 사이드카에 대해 2가지 대응하는 방법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수급이 몹시 어려운 상황이라 사이드카까지 걸리면서 혼란이 야기되었습니다.
장대음봉이 두번 발생시에는 보통 반짝 반등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인증된 상황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에 주식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면서 수급은 밀리고 기관, 외국인등에서 매도세가 강한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보수적인 자세로 주식 종목 매매에 임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오늘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에 임박한 매도세가 발생시켰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평소에 볼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대표주식종목인 삼성전자 역시 엄청난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만 살아있었습니다.
또한 기관도 700억 가량의 매도를 보여주었는데, 사이드카가 걸린 이후 잠시 반등하였지만 개인투자자만 매수하는 상황이였고, 최저가에서 마감은 아니였지만 전체적으로 -5%의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 회복까지 대기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현금 보유를 늘리고 이동평균선이 다시 회복할때까지 보수적으로 관망하는 자세를 취해야합니다.
2. 위에서 언급한대로 장대 음봉 뒤에는 일반적으로 잠시 반등이 나옵니다. 이는 단발매수세를 생각해야하는 점입니다.
코스닥 대형주나 레버리지 정도에 짧은 매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단발매수세를 이용한 것이기에 스켈핑으로만 접근을 해야합니다.
투매가 나오는 경우에는 이것이 심리적으로 느껴지는 상황인지 현실적으로 지속적인 투매가 이루어지는 것인지 확실히 확인해야합니다. 단기간에 투매가 나올때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손절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에 증시 최근 주가를 확인하여 투매의 지속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확인해야합니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낙폭중인 종목들이 수두룩합니다.
이 종목들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다시 회복을 할 것이고 이러한 종목들은 다시 원금을 회복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줄겁니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양매수가 들어오면서 독보적으로 살아남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목은 매수세가 꾸준하게 지켜주는 것도 있기 때문인데, 단기적으로 접근하자면 이러한 주도주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현재 코스닥은 씨젠이 하락중에 반등을 보여주었고 기타 종목들은 그 힘이 미약하여 매매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외에 얼마전에 상장한 레몬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장시에 기관 매도세가 엄청났었는데, 이제 다시 조금 살아난듯합니다. 대표적은 양다리테마주라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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