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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모든 것/재테크

네이버 블로그 파워블로거 수익모델을 위해 알아야할 점 #3

by l.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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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디지털노마드 수익내기 블로그로 돈벌기

(파이프라인의 종류,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 제휴 마케팅을 통한 수익창출)

2편. 각 플랫폼 별 수익모델(쿠팡파트너스)

(쿠팡파트너스의 활용법, 사용법)

3편. 각 플랫폼 별 수익모델(네이버 블로그)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수익모델을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하시던 분들은 많이들 티스토리로 이동을 하신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네이버가 인터넷포털의 50%가 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음에도 전문적인 글을 쓰는 블로거들이 티스토리로 유입된 부분이 어느정도 확인이 되었기 때문인데, 많은 구독자와 조회수에도 수익이 나지 않으니,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수입상태를 보면 상대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작년 하반기 정도에 들어서(정확한 기간은 생각안납니다.) 네이버의 광고시스템이 바뀌어 수익이 조금씩 늘어난다고 해도 이는 애드센스에 비할바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여겨집니다.

1. 수익모델-원고 포스팅(저가형)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낼수 있는 모델은 몇가지가 존재합니다. 우선 1천명 이하의 구독자를 가진 경우에 다양한 업체에서 광고 문의가 들어옵니다. (전문적인 경우에는 그보다 더 적은 수에서도 오기도 합니다.) 광고주의 의뢰를 받은 원고제작업체에서 만들어지는 원고를 소화할 목적으로 광고 진행 문의가 오기도 하는데, 보통 한달단위로 게약이 이루어지며, 한개의 게시물당 1~5만원 사이가 주를 이룹니다. (모든 예시에는 예외도 있습니다.) 이러한 계약을 진행하면 문득 부푼 꿈을 가지게 됩니다. 5~6군데의 업체 원고만 받아도 한달에 최소 5만에서 30만원이라는 용돈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허나 함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업체들은 한번에 대량의 원고를 뿌리기 때문에 유사문서라는 문제가 걸리게 되면, 저품질 먹는 것은 한순간 금방입니다. 근래에는 유사문서를 걸러주는 업체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많이 사라졌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있습니다. 어쨋든 지난일이긴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기에 항상 유의해야합니다. 



2. 수익모델-원고 포스팅(리뷰형)

고정 유입 500명만 넘어도 숫하게 문의옵니다. 본인이 안온다고 생각이 들면 리뷰통이나, 다양한 리뷰업체에 가서 신청해도 됩니다. 금액은 천차만별입니다. 만약 하고싶으시다면 제품 체험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맛있는 음식점에서 5만원어치 식사를 하고 리뷰를 쓰는 것은 참 즐거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끼 식사는 라면을 먹던 5만원짜리를 먹던 어차피 한번의 식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먹고 와서 글을 쓸려고 한다면 글과 그 사진에 들어가는 시간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은 다릅니다. 그 제품에 대한 리뷰를 쓴 이후에 그 제품을 재판매하게되면 이는 직접적인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0명 이하의 경우에는 제품 리뷰를 받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블로그라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어떤 글을 쓰던 예외는 있는 법이기 마련입니다. 


3. 수익모델-원고 포스팅(고급형)

이제 고정적으로 1,000명이 유입되고 있다면, 조금씩 파워블로거(이하 '파블')의 꿈을 꾸게 됩니다. 파블이 되면 본인이 구태여 연락안해도 연락이 옵니다. 그러면 그중에서 선택을 하는 입장이 되어버립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수익모델이 완성되어갑니다. 예를 들어 30만원짜리 제품을 받아서 리뷰를 하고 재판매도 승인받는다면, 보통 5~30만원 사이의 원고료를 기본으로 제품판매에 발생하는 비용까지 해서 한주에 1건만 해도 최소 20만원의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리뷰를 정성껏 하다보면 다른 곳에서도 리뷰요청이 오기 때문에 꾸준한 수익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현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글을 쓸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되기 때문에 정말 좋은 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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