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 거래 종가매매 기법에 대하여
하루종일 매매를 하는 전업투자자들에 이어 직장인들도 근무시간 내내 몰래 보느라 고생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날의 매매를 끝낸 후에 다음날 어떤 종목을 매매해야할지 고민해야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가매매는 장이 끝난 후 종가매수로 보유하고 다음날 시초가부터 팔 수 있는 여력이 생깁니다.
이때 변동성을 감안하여 최소 1% 이상의 수익을 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정확하게 종목을 선정하지 못한다면, 다음날 큰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외 거래 및 종가매매, 종가매수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외 거래 종가매매 기법에 대하여
첫번째 조건은 거래대금입니다.
거래량이 적다면 변동성 역시 적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충분한 거래량을 동반한 종목을 종가매매하여야만 이에 대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필수적인 공식이기에 꼭 확인하시어 매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장기투자자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가능하다면 별도의 계좌를 통해 매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중의 매매와 달리 종가매매는 꾸준히 기억하여 매매하야만 지속적으로 수익이 실현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별도의 계좌를 통해 머리속에 남는 매매를 하여야만 합니다.
같은 계좌에서 매매를 하는 경우에는 몇일이 지난 후에 '이런식은 손실이 난다. 또는 수익이 난다' 라는 인식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별도 관리도 중요합니다.
세번째 종가배팅 시간은 3시 이전까지는 종가 매수할 종목을 확인하여야만 합니다.
어떤 종목이 신고가를 찍었는지, 어떤 종목이 엄청난 거래량을 보여주었는지 확인하여야만 합니다.
전체적으로 종목을 확인한 이후에 3시 10분에서 15분정도부터 준비를 하여야만 합니다.
물론 여유가 없다면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30분에 종가매매를 하는 방법도 상관없습니다.
30분 이전에 매수하거나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그 종목을 조금 더 분석하기 위함입니다.
네번째 거래대금과 거래량을 정확히 확인해야합니다.
이중에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종목들은 장기로 보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아무리 삼성전자나 SK 하이닉스가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높다고 하여도 이는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으로 터지는 이슈를 확인하자.
모든 테마에서 처음으로 발생하는 종목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요새 일어나는 테마주들도 초기에는 이슈몰이가 시작되기 때문에 수익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초기 이슈에 이어 추가적인 이슈들이 밤새 언론에 뿌려지기 때문에 다음날 시초가와 더불어 상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미 충분히 이슈가 난 종목이라면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 돼지 열병부터 시작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및 5G테마주 등 처음 이슈 이후에 밤새 확산된 뉴스로 인해 다음날의 가능성을 염두한다면 수익은 내기에 더욱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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